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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동육아나눔터 가족센터 가입 번거로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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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. 품앗이 활동하는 사람들 가족센터에 회원가입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. 엄마도 하고 0세 아기도 회원가입해야하고 대표만 가입도 아니고 다른 가족들도 다 가입해야하고 아기 키우는 엄마들이 컴퓨터할 시간이 어딨나요. 이런 절차가 왜 필요하게 된건지 모르겠어요. 진짜 진짜 번거롭네요. 저는 대표인데요. 0세 아기 키우는 다른 엄마들 하루가 얼마나 바쁜지 다 아는데 컴퓨터 켜서 이거 가입하라고 말이 안나와서 얘기를 못했어요. 품앗이 활동하는데 꼭 필요한 절차가 아니면 간소화 부탁드립니다. 2. 그리고 품앗이 활동비도 4인 기준 2만원, 인당 5천원인데 물가 고려했을 때 부족하여 그건 그냥 없는셈 치고 사비로 추가 구입하고 있습니다. 인당 5천원 쓰자고 달마다 계획과 일지를 제출하는데 계획한거를 다 살 수 있는 지원비는 아닙니다. 계획 따로 구입 따로에요. 계획과 일지 쓰는것도 시간 내서 어렵게 쓰는데 지원비가 늘어난다면 더 보람될 것 같아요. 3. 경주시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행복드림점 관련 건의입니다. 반납할 때 대출증 소지해야하는데 불필요한 절차 같아서 건의드립니다. 본점에서는 반납시에는 필요없었구요. 새로 개관한 행복드림점에서는 꼭 필요하다네요. 도서관 업무가 다 전산화되어 있는데 왜 반납시에도 대출증이 필요하죠? 장난감 바코드 찍으면 해당 장난감 빌려간 사람이 나오지 않나요? 때로는 반납을 다른 가족 구성원에게 부탁할 수 있는데 대출증 챙겨야되서 번거롭네요. 이용 만족도 향상의 중요한 방법 중 하나가 불필요한 절차 생략을 통한 절차 간소화입니다. 많은 이용자 분들의 편의를 생각해서 건의드려봅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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